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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c] Mac 설치 후 할일[Mac] Mac 설치 후 할일
Posted at 2013. 11. 11. 00:58 | Posted in OS/Mac맥북프로에서 맥북에어로 갈아타면서, 다음엔 시행착오 없이 잘 셋팅할 수 있게 한번 정리해본다.
다음 순서로 설치하니 우왕좌왕 않고 잘 되었다.
text wrangler - 한영키 변환시 필요 키보드 설정 - 한영키(shift+space), Home/End, Control, Command키 변경 등 마우스 설정 - 마우스 스크롤 반전 iterm2 - 마찬가지
dropbox - bash설정 등을 여기에 백업해놓음 xcode - brew를 사용하기 위해 설치 해야 함. 각종 xcode의 tool들도 설치해준다. brew (bash, coreutils, gnutils, subversion) .bashrc - dropbox에 백업해둔 파일을 복사하면 OK chrome - 좀 더 쾌적한 구글링을 위해 크롬을 먼저 설치해도 좋다. evernote source tree eclipse/intellij istat PhotoScape X ... |
(1) 키보드 / 마우스 설정
<한영 변환 shift+space키로 변경>
http://macnews.tistory.com/297
http://macnews.tistory.com/178
딜레이 없이 빠르게 OS X에서 한글-영어 입력기 전환하기.pdf
<USB 키보드 사용시 home/end 키 등 다시 설정해주기>
~/Library/KeyBindings/DefaultKeyBinding.Dict 에 위치시켜준다.
상세는 파일 내용 참조.
Karabiner-Elements 필요 없음!
<USB 키보드 Control, Option, Command 키 변경>
시스템 환경설정 > 키보드 > 키보드 > 보조키... > 키보드 선택 후 원하는 키로 변경
<휠 마우스 스크롤 방향 변경>
맥에서 일반 usb 마우스 휠 스크롤을 해보면 뭔가 좀 이상함을 느끼는데, 트랙패드 방향으로 맞춰져 있어서 Windows PC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.
ScrollReverser를 설치하고 '수직 반전', '마우스 반전'만 켜준다. 트랙패드는 원래대로 두는 것이 자연스럽다.
- https://pilotmoon.com/scrollreverser/
(2) Xcode 설치
- 개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설치해야 한다.
- 아래의 MacPorts를 설치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.
- Xcode가 설치되면, Preference > Downloads 탭에서 "Command Line Tools"를 설치한다.
(3) MapPorts 설치 --> 아예 설치하지 말고 homebrew를 사용하자.
- 좀 더 나은 작업환경을 위해서 2% 부족한 터미널 명령들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필수이다.
- MacPorts는 기타 무료 /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의 도입을 단순화하기위한 자유 /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이다. (위키피디아)
- http://www.macports.org/install.php 에서 자신의 Mac OS버전에 맞는 링크를 눌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다.
(4) 좀 더 나은 터미널 환경 (macport는 사용말자. homebrew (4)-1 참고)
- 맥의 기본 명령어들, 대표적으로 'ls'는 기능이 미약하고, 좀 후지다. brew를 이용하여 개선해보자.
- Xcode의 'Command Line Tools'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해야 한다. make가 필요하기 때문.
- homebrew 설치 (이제 모든 설치물들은 /usr/local 아래에 설치된다.)
http://brew.sh/
- bash, coreutils, binutils, gnu-utils, subversion 등을 설치
https://www.topbug.net/blog/2013/04/14/install-and-use-gnu-command-line-tools-in-mac-os-x/
(5) 디스크 파티션 분할하기
(※ 기기 변경을 몇 번 거치면서 느낀건.. 안하는게 낫더라. (1) Xcode 업데이트나 Mac OS 업데이트 시 master 파티션 공간 부족으로 이리저리 앱을 옮기거나 정리한 적이 잦았다 (2) 데이터만 남기고 mac을 재설치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. 해서.. 굳이 이걸 할필요는 없는 듯..)
- 이 작업은 제일 먼저해도 되고, 좀 더 수월한 작업환경을 갖춰놓고 해도 좋다.
- 250GB 디스크를 70GB primary, 180GB data 파티션으로 분할했다. 혹시나 OS재설치를 대비해 home 디렉토리와 모든 데이터는 data 파티션으로 가도록 설정할 것이다. (DataHD가 data 파티션이다. 백업해뒀던 파일을 몽땅 복사했더니 용량이 얼마 안남았네 ;;;)
(6) home 디렉토리 변경 (파티션 분할 한 경우)
방법은 대강 3가지 정도가 있다.
(방법1) /Users 디렉토리를 data 파티션의 적절한 디렉토리로 마운트 하는 방법. /etc/fstab 등을 건드려야하고 할게 많다.
(방법2) 사용자 설정 > 고급 설정 에서 사용자 home 디렉토리를 data 파티션의 디렉토리로 지정하는 방법.
(방법3) /Users 디렉토리의 사용자 계정을 data 파티션의 디렉토리로 symbolic link를 걸어주는 방법.
다음은 (방법3)에 대한 절차이다. (방법1,2는 구글링으로 찾으면 많은 문서가 있다.)
- 분리한 data 파티션으로 홈 디렉토리를 옮겨준다.
- 계정 이름을 "deepblue"라고 했을 경우, 다음과 같이 symbolic link를 설정한다.
- 기존 home은 deepblue.ori로 변경하고, /Volumes/DataHD/home/deepblue 를 home으로 link를 걸어준다.
- 당연한 얘기지만, /Volumes/DataHD/home/deepblue 는 미리 생성되어 있어야 한다. 홈 디렉토리의 모든 내용을 복사해주자. 숨긴 파일까지 포함해서 옮기는건 당연~
- $ cd /Users
- $ sudo mv deepblue deepblue.ori
- $ sudo ln -s /Volumes/DataHD/home/deepblue deepblue
- symbolic link를 걸어준 후 컴퓨터를 재시작한다. (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해도 된다.)
- 설정들을 확인해보고 크게 문제 없으면, deepblue.ori는 삭제한다.
- ※ 맥북프로에서 맥북에어로 갈아타면서 기존 사용하던 홈을 그대로 link시켰더니, 대부분의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었다. 하지만, 일부 설정은 다시 맞춰줘야 했다. 별 설정없이 기존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네. ㅎㅎ
(7) 기타 프로그램들
- istat menus
- Dropbox
- Evernote
- Chrome
- PhotoScape X: 이미지 뷰어.
- VirtualBox
- VisualVm
- Wunderlist
- ...